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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사례를 연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금사례 연구가 이호성 세무사입니다. 오늘은 현장확인 vs 세무조사 관련 세금사례 1건을 소개해 드립니다. 3개월 전인 올해 2월에 대법원의 선고가 있었어요. A씨는 페인트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이자, 도장전문 건설업체인 B회사의 대표이사입니다. 과세관청이 2016년에 금융거래현장확인으로서 은행에게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조세탈루의 혐의를 인정할 만한 명백한 자료의 확인’ 규정을 근거로 2011~2015년의 A씨 명의 계좌의 거래내역을 요구하였고, 해당 은행으로부터 해당 계좌의 거래내역을 제공받았어요. 과세관청이 A씨 개인 계좌의 5년치 계좌거래내역을 확보했군요. 그래서 과세관청은 B회사 앞으로 “2011~2016년의 기간 중 입금된 ..
법원 사례
2021. 5. 9. 12:16